트렌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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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가장빠른 세대! 1958년 개띠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구십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선캡과 형형색색의 스카프를 맨 아버님,어머님들 송가인의 콘서트에서 진도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눈물을 적시고 콘서트를 즐기는 송가인의 팬클럽은 평균 50-60세 남녀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은 새로운 팬덤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58년생 개띠는? 58년생 개띠는 보릿고개와 눈부신 경제발전을 경험한 세대로 자신의 행복, 취미, 자아보다는 생계, 자녀를 위한 헌신를 최우선으로 삼고 본인의 꿈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살아왔던 세대입니다. 세상은 많이 변해있었다 생계와 자녀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을 하던 그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해버린 세상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새롭게 쏟아지는 문물들을 맞이해야 ..
2020.08.21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9 편리미엄 (Convenience as a Premium)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칠십 두 번째 시작합니다. 구매의 기준이 가성비에서 프리미엄으로 이동하고 있고, 프리미엄의 요소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프리미엄의 기준은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해야할 일에 대한 절대적 시간을 줄여주거나, 귀찮은 일에 들어가는 노력을 덜어주거나, 얻고자하는 성과를 극대화시켜주는 것, 현대인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쳐 편리미엄이라고 부른다. 편의성이 프리미엄의 요소로 편입되는 배경은 절대적으로 시간에 입각한다. 현대인들이 시간 빈곤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또한 이른바 약한 연대의 사회가 작은 문제조차 현대인들 스스로 해결하기를 강제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
2019.12.13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8 오팔세대 (Iridescent OPAL: The New 5060 Generation)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칠십 한 번째 시작합니다. 오팔세대 대한민국 소비시장에 한때 노년이라고 불리던 5060 소비자가 "오팔 세대"란 이름으로 새롭게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팔세대란? 오팔세대란 "활기찬 인생을 사는 노년층의 약자이며" 동시에 베이비부머를 대표하는 58년생 개띠의 오팔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 이들은 오랜 기간 재작하던 직장을 떠났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는 오팔 세대가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오팔세대 탄생 배경 이러한 오팔 세대가 갑작스럽게 떠오른 계기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되면서 발생..
2019.12.12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7 특화 생존(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칠십 번째 시작합니다. 특화해야 살아남는다. 온라인 유통의 발달로 롱테일 경제가 활성화하고 과당 경쟁으로 제품 건의 차별점을 찾기 어려워진 가운데, 소비자의 니즈는 보다 개인화되어 접근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힘들어졌다. 상상도 못한 정체? 이제 기업에서는 빠른 변화와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 적자생존보다 더 강력한 진화의 다음 단계인 특화 생존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오로지 한 사람에게만 맞았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이야기처럼, 단 한 사람의 소비자에게 정확히 들어맞는 확실한 시장, 특화 생존 시장 이제는 그냥 고객만족이 아니라 초고객만족 시대이다. 더 ..
2019.12.11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6 팬슈머 (You're with us Fansumer)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직접 투자와 전체과정을 참여해 상품, 브랜드, 스타를 키워내고 싶은 사람들, '내가 키웠다'는 뿌듯함에 지지하고 구매하지만 동시에 간섭과 견제도 하는 신종소비자들을 일컬어 '팬슈머'라고 합니다. 지금 소유에서 경험으로 이동한 소비 패러다임이 이제 경험에서 '관여'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우리는 '관여 일기'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은 '관여 일기'는 선발과 양육, 기획과 제조, 유통과 홍보, 그리고 지지와 비판까지 시장의 전반적이 과정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크라우드 펀딩, 제품 마케팅, 연예인 데뷔까지 관여하며, SNS 인플루언서들도 팬슈머 대상에 포화되면서 비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19.12.10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5 초개인화 기술(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WITH TOBILNA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초개인화 기술?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해 서비스와 상품을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술을 '초개인화' 기술이라고 합니다. 왜 사용하는건데? 우리는 초개인화 기술로 콘텐츠 입력, 제품 권장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개인을 상황별로 구체화하고 자세히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이러한 초개인화 기술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되는데요? 그 중 첫 번째는 모든 상황을 분석 가능한 형태의 데이터로 데이터화 하는것입니다. 맞춤형 경험을 제공! GPS, 와이파이, 모션센서, S..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