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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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 4 스트리미이 라이프 (Here and Now)
"WITH TOOBILAND, BE MARKETIN!"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여덟 번째 시작합니다. 스트리밍 라이프(Here and Now)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방식을 넘어 삶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굳이 내려 받지 않아도 경험이 가능한 스트리밍 시스템의 장점! 스트리밍에 익숙한 소비자는 이제 삶의 모든 면을 스트리밍으로 적용한다. 첫째로 거주하는 공간을 스트리밍해 자신의 로망을 실현하고 총체적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한다. 둘째는 구독이다. 전문가를 구독하는 방식으로 취미와 여가를 스트리밍하는 것이다. 그리고 빌려서 경험하는 것이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지 않고 모두 빌려써 써볼 수 있는 시대로! 이처럼 상품과 서비스가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매 여정이 중요해진 스트리밍..
2019.12.06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3 페어 플레이어 (Goodness and Fairness)
"WITH TOOBILNA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지금 시대는 공평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추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의 구성원 모두가 기회는 공평 해야 하고 자신의 기여는 공정하고 합당하게 인정을 받아야 하며, 구매할 때도 상품 뿐만 아니라 그 브랜드의 올바른 '선한 영향력'도 중시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페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작은 노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어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공정성에 대한 열망이 커지는 원인을 꼽자면, 우리의 평등지향성이 높아지면서 차별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졌고, 지금 저성장 시대의 좌절감과 경쟁이 생활화가 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 때문입니다. ..
2019.12.05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2 라스트핏 (Immediate satisfaction the 'Last Fit Economy')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이야기, 육십 여섯 번째 시작합니다. 라스트핏(Last Fit) 라스트 핏은 사형수가 집행장까지 걸어가는 마지막 거리를 의미했지만 현대에는 통신 업체가 네트워크 선을 각 가정에 연결하는 과정에서의 "마지막 1마일을 가르키는 말"로 쓰였다. 그리고 최근 유통업계에서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배송 접점을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편리한 배송으로 고객에게 쇼핑의 번거로움을 해소 해주는 "배송 라스트핏" 원하는 곳으로 최대한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동의 라스트핏" 구매나 경험의 모든 여정의 대미를 만족스럽게 장식하는 "구매 여정의 라스트핏" "배송 라스트핏" 최근 모바일, 온라인 등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면서..
2019.12.04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멀티 페르소나 (Me and Myselves)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육십 다섯 번째 시작합니다. Me and Myselves 멀티 페르소나 이제 '나 자신'을 뜻하는 myself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 즉 myselves가 되었다. 현대인들은 다양하게 분리되는 정체성 즉 페르소나를 갖고 있다. 오늘날 페르소나는 심리학에서 타인에게 비치는 성격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입니다. (원래 페르소나는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SNS뿐 아니라 그속에서도 다양한 계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현대인 멀티 페르소나의 시대 인간의 다원성은 확장 되었지만 정체성의 기반은 매우 불안정해졌다. 사회적으로 소비자의 정체성이 기술적으로 결정되는 것에 주의하여야 하고, 기..
2019.12.03 -
밀레니얼세대 VS Z세대
"WITH TOOBILNA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육십 두 번째 시작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검색 엔진, 모바일 연결 등장을 목격한 디지털 개척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소비자 Z세대가 트렌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미국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가 당연시되는 환경에서 성장하였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층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Z세대는 과연 밀레니얼 세대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가치가 다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가요? Z세대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친구나 동료와 더 많이 소통하려고 하며 스스로가 다른 세대보다 모든 사람들..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