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트렌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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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7 특화 생존(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칠십 번째 시작합니다. 특화해야 살아남는다. 온라인 유통의 발달로 롱테일 경제가 활성화하고 과당 경쟁으로 제품 건의 차별점을 찾기 어려워진 가운데, 소비자의 니즈는 보다 개인화되어 접근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힘들어졌다. 상상도 못한 정체? 이제 기업에서는 빠른 변화와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 적자생존보다 더 강력한 진화의 다음 단계인 특화 생존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오로지 한 사람에게만 맞았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이야기처럼, 단 한 사람의 소비자에게 정확히 들어맞는 확실한 시장, 특화 생존 시장 이제는 그냥 고객만족이 아니라 초고객만족 시대이다. 더 ..
2019.12.11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6 팬슈머 (You're with us Fansumer)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직접 투자와 전체과정을 참여해 상품, 브랜드, 스타를 키워내고 싶은 사람들, '내가 키웠다'는 뿌듯함에 지지하고 구매하지만 동시에 간섭과 견제도 하는 신종소비자들을 일컬어 '팬슈머'라고 합니다. 지금 소유에서 경험으로 이동한 소비 패러다임이 이제 경험에서 '관여'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우리는 '관여 일기'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은 '관여 일기'는 선발과 양육, 기획과 제조, 유통과 홍보, 그리고 지지와 비판까지 시장의 전반적이 과정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크라우드 펀딩, 제품 마케팅, 연예인 데뷔까지 관여하며, SNS 인플루언서들도 팬슈머 대상에 포화되면서 비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19.12.10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5 초개인화 기술(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WITH TOBILNA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초개인화 기술?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해 서비스와 상품을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술을 '초개인화' 기술이라고 합니다. 왜 사용하는건데? 우리는 초개인화 기술로 콘텐츠 입력, 제품 권장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개인을 상황별로 구체화하고 자세히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이러한 초개인화 기술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되는데요? 그 중 첫 번째는 모든 상황을 분석 가능한 형태의 데이터로 데이터화 하는것입니다. 맞춤형 경험을 제공! GPS, 와이파이, 모션센서, S..
2019.12.09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 4 스트리미이 라이프 (Here and Now)
"WITH TOOBILAND, BE MARKETIN!"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여덟 번째 시작합니다. 스트리밍 라이프(Here and Now)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방식을 넘어 삶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굳이 내려 받지 않아도 경험이 가능한 스트리밍 시스템의 장점! 스트리밍에 익숙한 소비자는 이제 삶의 모든 면을 스트리밍으로 적용한다. 첫째로 거주하는 공간을 스트리밍해 자신의 로망을 실현하고 총체적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한다. 둘째는 구독이다. 전문가를 구독하는 방식으로 취미와 여가를 스트리밍하는 것이다. 그리고 빌려서 경험하는 것이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지 않고 모두 빌려써 써볼 수 있는 시대로! 이처럼 상품과 서비스가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매 여정이 중요해진 스트리밍..
2019.12.06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3 페어 플레이어 (Goodness and Fairness)
"WITH TOOBILNA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육십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지금 시대는 공평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추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의 구성원 모두가 기회는 공평 해야 하고 자신의 기여는 공정하고 합당하게 인정을 받아야 하며, 구매할 때도 상품 뿐만 아니라 그 브랜드의 올바른 '선한 영향력'도 중시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페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작은 노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어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공정성에 대한 열망이 커지는 원인을 꼽자면, 우리의 평등지향성이 높아지면서 차별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졌고, 지금 저성장 시대의 좌절감과 경쟁이 생활화가 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 때문입니다. ..
2019.12.05 -
트렌드코리아 2020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 MICE - #2 라스트핏 (Immediate satisfaction the 'Last Fit Economy')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이야기, 육십 여섯 번째 시작합니다. 라스트핏(Last Fit) 라스트 핏은 사형수가 집행장까지 걸어가는 마지막 거리를 의미했지만 현대에는 통신 업체가 네트워크 선을 각 가정에 연결하는 과정에서의 "마지막 1마일을 가르키는 말"로 쓰였다. 그리고 최근 유통업계에서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배송 접점을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편리한 배송으로 고객에게 쇼핑의 번거로움을 해소 해주는 "배송 라스트핏" 원하는 곳으로 최대한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동의 라스트핏" 구매나 경험의 모든 여정의 대미를 만족스럽게 장식하는 "구매 여정의 라스트핏" "배송 라스트핏" 최근 모바일, 온라인 등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면서..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