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1 #3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자본주의 키즈

2020. 12. 28. 17:00마케팅 뉴스

 

트렌드 코리아 2021 #3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자본주의 키즈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세 번째 시작합니다

 


 

 

돈과 소비에 대한 편견이 없는 소비자들 등장

 

돈과 소비에 대한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광고·시장·금융 등

자본주의적 요소에 친숙하고 자본주의 생리를 몸으로

체득한 세대가 소비의 주체로 성장 했습니다.

 

 

 

'자본주의 키즈'

 

이 새로운 소비자들을 ‘자본주의 키즈’라고 부르며,

IMF 경제 위기 이후 차츰 자본주의 논리에 익숙해진

기성세대도 자본주의 키즈에 해당합니다.

 

 

'뒷광고' 싫어하는 이유

 

시장의 이윤 논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자본주의 키즈들은

광고에 관대하며 이를 ‘이용’할 줄 압니다. PPL 혹은

‘앞광고’는 그냥 넘어가지만 소비자가 선택하는 주체성을

배제하고 협찬을 숨기는 ‘뒷광고’에는 격렬하게 분노합니다.

 

 

자본주의 키즈는 행복 추구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이들은 소비를 통해 행복을 구하는데

주저함이 없지만 구매 과정에 많은 공을 들이며

돈을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플렉스(flex) 할 때도 합리적 소비

 

이른바 ‘플렉스(flex)’라고 불리는 과시형 소비를 할 때도

렌트할 것과 구매할 것을 구분하고, 구매를 하더라도

여러 경로를 찾아 최저가로 구매하는 등

나름의 합리적인 소비를 합니다.

 

 

'자본주의 키즈'는 투자에 적극적

 

자본주의 키즈는 투자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던 커플이 부동산 투자 강의를 함께 듣고

‘임장(부동산 현장 답사)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며,

대학생·군인 등도 투자 대열에 합류합니다.

 

 

“행복은 충동적으로, 걱정은 계획적으로”

 

경제와 시장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인적 자본’이 되어 경쟁하고 경제적 불안에

시달리지만, 이들이 무작정 물질주의적이거나

충동적이지만은 않 습니다.

 

 

“행복은 충동적으로, 걱정은 계획적으로” 할 줄 아는

자본주의 키즈들은 새로운 경제관념으로 무장한 채

브이노믹스와 그 이후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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