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1 키워드 #0 날뛰는 소를 길들여내는 능숙한 카우보이처럼 'COWBOY HERO'

 

트렌드 코리아 2021 키워드 #0 날뛰는 소를 길들여내는 능숙한 카우보이처럼 'COWBOY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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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번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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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년 2021년에는 무엇이 트렌드를 이끌까?

 

이제 다산다난 했던 2020년도 1달밖에 안 남았습니다.

올해도 투비랜드과 같이 과연 내년 2021년에는

무엇이 트렌드를 이끌지 『트렌드 코리아 2021』

책을 통해 공부해봅시다.

 

 

2021년은 신축년 소띠 해

 

2021년은 신축년 소띠 해입니다. 소는 농경에

필수적인 노동력을 제공하는 일꾼이자 머리에서

발끝까지 귀한 식량이 되고 12간지 중에 소만큼

친근하고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도 없습니다.

 

 

소는 코로나 시대에 각별한 의미

 

소는 코로나 시대에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COVID-19 바이러스 사태를 종식시킬 유일한 방안으로

백신(vaccine) 개발에 희망을 걸고 있는데, 이 백신이란

말이 소 vacca(암소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됐습니다.

 

 

천연두에서 구해낸 소

 

인류를 천연두에서 구해낸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는

소의 젖을 짜다가 우두(cowpox)에 한번 걸려본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사전 접종을 통한 예방 개념을 창안해냈 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1 부제는 'COWBOY HERO'

 

트렌드 코리아 2021 부제는 'COWBOY HERO'로,

날뛰는 야생의 소를 능숙하게 길들여내는 카우보이들처럼,

광우처럼 날뛰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아내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했습니다.

 

 

히어로 HERO는 올 한 해 ‘덕분에’ 챌린지에서

감사의 뜻을 표했듯, 이 사태를 헤쳐나가는 데

헌신적인 희생을 보여준 의료진과 시민들 같은

영웅들을 지칭한다 고 쓰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서 '트렌드 코리아'가 제안하는

2021년 10대 트렌드 키워드 'COWBOY HERO'를

맞춰 키워드 하나씩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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