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5인 모임금지 2주간 31일까지 유지

2021. 1. 18.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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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팔십 네 번째 시작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가까이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주 신규 확진자가

꾸준하게 500명을 밑돈다면 수도권의 경우 2주 뒤

단계 하향 조정이 검토될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3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기 위해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해 시행합니다.

 

 

이후 내달 1일부터는 곧장 2주간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부분의 감염이 가족·지인간 접촉 등 소모임을 통해

발생하고 있어 추가 확산 위험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식당 등에서 5인 이상 모이는 것이 계속 금지되고,

결혼식·장례식·기념식 참석 인원도 수도권에서는

50인 미만, 비수도권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계속 제한됩니다.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은 이용인원을 시설

면적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한 상태에서

오후 9시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포장·배달 위주로 운영돼 온 카페에서도

오후 9시까지 매장내 음식 섭취가 허용됐고 종교시설의

경우 수도권은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정규예배·미사 대면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조치 완화로 수도권에서는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11만2천개의 운영이 재개됐고,

전국적으로는 카페 19만개가 매장 내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방역도 중요하지만 누적된 사회적 피로와

수많은 자영업자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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