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추위에 움츠러든다고! 겨울철 자동차 관리

2020. 12. 14.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차도 추위에 움츠러든다고! 겨울철 자동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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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팔십 번째 시작합니다

 


 

 

자동차도 겨울철 관리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올해 본격적으로 추워진다고 뉴스가 있습니다.

추위에 움츠러드느라 몸이 굳어지는 것처럼 하루종일 밖에

서 있는 차도 잔뜩 수축하게 되기때문에 자동차도 겨울엔

그에 맞는 관리법이 필요합니다.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점검은 언제나 필수

 

기본적인 점검은 겨울이라고 예외가 없습니다.

특히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추워질수록

성능이 낮아집니다. 수시로 배터리 액을 확인하고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도 냉각수 확인

 

엔진 열을 식혀주는 고마운 냉각수지만 겨울에는 엔진을

고장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부동액과

물을 50 : 50의 비율로 섞어 넣어야 합니다. 꼭 정비소를

방문해 냉각수의 비율을 점검해달라고 합시다.

 

 

겨울용 워셔액인지 확인하자

 

여름용 워셔액을 주입했다면 겨울용으로 바꿔주도록 합시다.

추우면 와이퍼 날이 얼어서 유리에 붙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눈 오는 날 와이퍼의 역할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노체인은 항시 대기하자

 

겨울엔 스노체인을 트렁크에 보관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무리 타이어 체크를 잘했어도 미끄러질

수밖에 없는 눈길 주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눈 온 다음에는

하부 세차 꼼꼼하게

 

눈이 오면 제설을 위해 도로 위에 염화칼슘을 뿌려서 때때로

자동차 프레임을 부식시킵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하부 코팅을

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 하부 코팅을 하지 못했다면

눈길 주행 후에는 하부 세차를 꼼꼼하게 해줘야 합니다.

 

 

예열은 30초만으로도 충분

 

5분 이상 예열하면 연료소모가 크고, 각종 배출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5분 이상 예열하지 않을 것을 권고합니다.

최근 나오는 차들은 엔진 내구성이 좋아진 동시에

윤활유 발전으로 오랜시간 예열이 필요없게 됐 습니다.

 

 

히터에서 냄새가 난다면?

 

히터를 틀었을 때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새 차 구입 후 1만㎞ 정도를

주행했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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