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6월 6일 현충일 태극기 게양, 어떻게 달까요?

2021. 6. 4.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6월 호국보훈의 달] 6월 6일 현충일 태극기 게양, 어떻게 달까요?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이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 6.25 전쟁, 6.29 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달입니다.

 

 

6월 6일은 66주년 현충일

 

다가오는 6월 6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이 6월 6일 된 이유

 

현충일이 6월 6일이 된 이유에는 24절기 중 하나인

망종과 겹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농경사회였던

모내기를 시작하는 망종을 가장 좋은 날로 여겨왔으며,

이날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 기록을 보면 선조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에게 예를 갖출 때 망종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여겼고,

​1956년 현충일을 지정하던 해에 6월 6일이 망종이었다는

사실, 이러한 이유로 6월 6일에 현충일로 지정했습니다.

 

 

현충일 국기 게양하는 방법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현충일 등의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의 끝에 닿는 것이 아닌 깃봉의 끝에서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 게양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국기를 게양한다면 밖에서 바라볼 때 일반 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아파트는 베란다 난간에

게양하면 됩니다. 자동차는 정면에서 볼 때 왼쪽,

빌딩은 중앙/왼쪽, 옥상에는 중앙에 계약하면 됩니다.

 

 

태극기를 구입하는 방법

 

각급 지자체 민원실,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각급 지자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6월 6일 오전 10시 묵념에 동참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말고

조기 게양과 오전 10시에는 1분간 묵념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시간을 동참합시다.

 


클릭하시면 저희 투비랜드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홈페이지
투비랜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