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오픈! 오늘 31일부터 카드사 앱에서 은행계좌 조회 가능합니다

2021. 5. 31.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오픈! 오늘 31일부터 카드사 앱에서 은행계좌 조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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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1일부터 신용카드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은행, 증권사 등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고,

은행 앱에서도 카드 청구금액이나 결제 계좌번호

등과 같은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신한·KB국민·우리카드 등 3개

카드회사는 오늘부터 하나의 앱으로 여러 금융사의

정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드사는 지급결제 외에 조회이체 등 핵심 금융거래가

가능한 종합 금융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은행권도 제공된 카드 정보를 기반으로 지출분석 등

새로운 고객서비스 및 사업모델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신한카드, 국민카드, 우리카드가 말고, 롯데카드는

6월 말, 삼성카드는 7월 말, 현대카드와 하나카드는

8월 말 참여가 예정되어있고, 비씨카드는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금융위는 오픈뱅킹 참여업권간 데이터 상호 개방 등

'오픈뱅킹 고도화 방안'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오픈파이낸스로의 발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픈파이낸스'란 금융권, 핀테크 업권 등이 오픈뱅킹

뿐 아니라 맞춤형 상품추천, 자산관리, 상품가입‧

변경 등 확장된 기능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호

개방하는 서비스 및 관련 생태계 구축을 말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서비스·산업 연계 및 오픈뱅킹

서비스·기능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예금·대출·금융투자·

보험 서비스를 포괄하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서의

발전방안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픈뱅킹은 2019년 12월 출범 이후

이용자 수는 지난 24일 기준 8024만명,

계좌는 1만4663만좌에 달합니다.

 

 

서비스 출시 약 1년 5개월만에 누적 거래량은

48억1000만건을 돌파, 매일 약 1660만건이

오픈뱅킹을 통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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