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현재 방역단계 & 5인 모임 금지 3주연장

2021. 4. 30.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코로나 19 현재 방역단계 & 5인 모임 금지 3주연장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일상 곳곳으로 감염의 고리가 하나둘 뻗어나가고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자'도 상당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확산세 차단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5월 23일까지 3주 연장하고,

 

 

특별방역주간 역시 다음주 1주간 더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방역주간에는 공공부문의

회식과 모임이 금지되고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가 확대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1명 늘어 누적 12만2천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유행'은 이미 시작된 양상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650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21명으로, 2.5단계 범위에 있으나,

 

 

중대본은 "위중증 비율이 낮고 의료체계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서민경제의 피해를 고려해

현재의 방역 조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 날 등이 있어 만남과 이동이 더 늘어나고

그만큼 감염 확산의 위험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간 이동·모임과 행사 자제가 상당 부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역별 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

 탄력적으로 방역조치를 적용하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클릭하시면 저희 투비랜드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홈페이지
투비랜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