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5. 17:00ㆍ투비랜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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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구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경칩
오늘 움츠려 지냈던 겨울이 끝나고 새로운 생명력이
소생하는 절기인 경칩은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인데
날이 풀려 더욱 먹기 좋은 계절인 3월,
제철 음식을 함께 알아볼까요?
주꾸미
Webfoot Octopus
주꾸미는 해마다 봄이면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제철을
맞는 음식으로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제철을 맞은 주꾸미는 저칼로리에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냉이
a shepherd's purse
냉이는 봄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아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되찾아주는
채소입니다.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해서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몸이 허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소라
Conch
소라는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회복시켜주는 요리로 좋은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반찬과 술안주로도 좋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이기도 합니다.
달래
a wild garlic
달래는 '알리신' 성분을 가지고 있어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고,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비타민 C와 칼슘을 비롯해 무기질이 풍부해서
입맛이 없을 때나 춘곤증이 올 때 먹으면 좋습니다.
도다리
Flounder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철에 새살이
오르는데 니아신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여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쑥
Sagebrush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봄나물 중 하나로 다양한 음식에
활용하며 특히 쑥을 넣은 떡과 국은 별미지요. 몸을 따뜻하게
해서 몸이 찬 사람에게 좋고, 지방 대사를 도와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나물이랍니다.
코로나19가 1년 넘게 기세를 떨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좋은 제철 음식을 섭취하면서
활력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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