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9. 17:00ㆍ투비랜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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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육십 여섯 번째 시작합니다
오늘은 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소방의 날은 국경일은 아니지만 국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안전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을
조성하고 모든 소방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1948년 정부 수립을 시작으로
정부에서는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하여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 불조심 캠페인과
같은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후 1963년부터는 내부부의 주관아래
‘소방의 날’행사를 본격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여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누구에게나 각인되어 있는
응급번호 119는 왜 119가 되었을까요?
다양한 숫자 중에서 1과 9를 조합한
이유는 예전 아날로그(다이얼) 전화기를
사용했던 시절에 전화기에 적힌 숫자
배열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이
어느 정도 유력하다고 합니다.
돌려서 전화를 걸어야 했던 과거에는
1이 가장 앞에 배치되어 있고 9는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초라도 급하니 빠른 대응을 위해 신고
번호로 1번을 채택하였고 위급 상황에서
안정을 찾으라는 의미로 9번을 함께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방차는 왜 빨간색일까요?
그 이유는 빨간색이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색이기 때문인데 '정지, 금지, 위험,
경고'를 뜻하여 '위급하다' '급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소방관은 불만 끄는 것보다는
구조구급출동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불의 사용이 많아지고 안전사고도
안일어나게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자신들의 헌신을 당연시하지않고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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