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2020 가을철 숨은 관광지 7선

2020. 11. 11.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2020 가을철 숨은 관광지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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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육십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계절별로 가볼 만한 최근 새로 문을 열었거나 한정된 기간에만

여는 ‘숨은 관광지’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0 가을철 숨은 관광지 7선을 알아볼까요?

 

 

홍제천 수놓은 예술의 물길

서울 홍제유연

 

올해 ‘열린 홍제천로’란 이름으로 50여 년 만에 개방됐고, 100여 개

기둥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설치미술, 조명 예술, 미디어 아트 등

8개 작품을 설치해 환상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홍제유연은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하다’라는 뜻입니다.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 두타산의 비경

동해 베틀바위 산성길

 

올해 8월 1일 동해시 무릉계곡 일대 ‘베틀바위 산성길’이 부분 개방했습니다.

1~2시간 올라가 베틀바위전망대에서 보는 기암절벽이 펼쳐진 이 풍경은

‘한국의 장자제’로 불리기도 합니다.

 

 

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마치 폭포 위에 서 있는 듯 짜릿함을 안겨주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20년 8월 29일 일반에 개방해서 제천 의림지에 새 명물이 등장했습니다.

밤에는 7가지 색으로 변하는 조명 아래 야경을 즐겨보고 솔밭공원,

누워라정원까지 돌아보면 새로움으로 가득 찬 의림지를 만나봅시다!!

 

 

지구를 하나로 잇는 바다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올해 7월 31일 개관한 국립해양과학관은 미지의 세계로 남은 바다의

신비를 흥미로운 전시물을 통해 만나는 공간입니다. 국내 최장 해상 통로를 지나

바닷속 세상을 만나는 해중전망대, 다양한 심해어류 조형물을 전시한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갖춘 해맞이공원도 이곳의 자랑입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올해 5월 21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동시

개관했습니다.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만큼 천문과 기상에 대한

최첨단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5월의 탄흔 너머 삶과 역사를 보듬다

광주 전일빌딩245

 

금남로 전일빌딩에는 광주의 삶과 역사가 깃들었습니다. 철거 위기를 겪은

빌딩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흔적이 발견되며 4년 남짓 리모델링을

거쳐 2020년 5월, 전일빌딩245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245’는 빌딩에서

발견된 탄흔 개수와 빌딩 주소(동구 금남로 245)를 뜻하는 이름입니다.

 

 

가베또롱하고 엄부랑한 힐링 숲길

서귀포 치유의숲

 

서귀포 치유의숲은 과거에 화전민이 밭을 일군 산골이고, 소나 말을 방목하는

목장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6년 수령 60년이 넘는 편백과 삼나무,

난대림과 온대림이 고루 분포하는 휴식과 힐링의 명소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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