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 지원금 받으세요, 29일부터 신청·지급 가능 -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4차 재난 지원금 받으세요, 29일부터 신청·지급 가능 -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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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여섯 번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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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피해 계층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이달 중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소상공인에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과

특고·프리랜서 등에 지급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입니다.

 

 

소상공인 385만명에게 100만∼500만원을 주는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6조7천억원)은

29일부터 신청과 지급을 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은

매출 감소가 심각한 경영위기 업종을

3단계 더 추가(5→7종)했습니다.

 

 

업종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 등

업종에는 300만원을, 매출이 40~60% 감소한

공연업 및 전시·컨벤션, 행사대행업 등에는 250만원을,

 

 

매출이 20~40% 감소한 전세버스 등 업종에는

200만원을, 매출이 20% 미만으로 감소한

일반 매출 감소 업종에는 100만원을 줍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80만명에게 50만∼100만원을 주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4천500억원)은 26일부터

신청을 받아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법인택시 기사에게는 70만원, 돌봄서비스

종사자에게는 50만원을 주고 한계근로빈곤층에는

50만원을, 노점상에는 50만원을, 생계위기가구

대학생에는 5개월간 250만원을 줍니다.

 

 

2차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처럼 이번 4차

재난지원금도 대상자 데이터베이스(DB)에

포함돼있는 사람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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