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사경보 발효! 이 시기엔 뭘 먹을까? - 황사에 좋은 음식

2021. 3. 29. 17:30투비랜드 생활정보

 

서울 황사경보 발효! 이 시기엔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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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황사,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기상청은 오늘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황사경보를

발효하기로 했습니다. 황사가 심한 날 외출 후에 집에 들어오면

목은 잠기고 눈이 침침하지고 가슴까지 답답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처럼 황사가 심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Daikon)

 

무는 살균작용을 하며 병원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고

한의학적으로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무는 소화 기능에도 효과가 있으며, 기침이나 기관지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무를 갈아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모과(Quince)

 

모과는 기관지염, 감기 등을 앓을 때

기침을 멎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또한 목에 낀 가래를 제거하여 목을 안정시켜주고,

인후염이나 기관지염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Bellflower)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관지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목이 갈라지는듯한 쉰 소리가 나는

해소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삼겹살(Pork Belly)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고기를 먹어 목에 남은

먼지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돼지고기속의 불포화지방산이 카드뮴과

납 등 환경 오염성 중급속을 흡착,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늘(Garlic)

 

황사의 미세 먼지 속에 포함된 수은이 우리 몸속에

쌓이게 되면 어지러움과 만성피로를 일으키는데

마늘이 바로 수은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마늘 속 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변으로 배설되므로 황사 예방에도 좋은 음식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굴&조개(Oyster&Clam)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붉은 살코기, 굴, 조개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배즙(Pear Juice)

 

배즙은 발암물질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고,

기침이 심하게 날 때 기침을 진정시켜주며

가래를 삭이고 목을 보호하는 음식입니다.

 

황사로 인해 목에 먼지가 많이 끼어 기침을 하거나

목이 간질간질 할 때,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음식으로 배즙이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녹차(Green Tea)

 

녹차에는 탄닌과 아미노산·무기질·섬유소·엽록소가 풍부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녹차의 탄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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