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주식 열풍 - 동학개미운동

2020. 10. 28.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개인 투자자 주식 열풍 - 동학개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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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육십 첫 번째 시작합니다

 


 

 

코로나으로 지난 3월 하락했던 주식시장이

저가매수를 노리는 개인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8월 들어서는 ’열풍’ 수준의 투자가 이어지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을 투자의

기회로 삼고 주식에 입문하는 젊은 세대도

늘어났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락세를 투자 기회로

생각한 개인투자자들이 외국 투자자들이

쏟아낸 매도 물량까지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매수에

나선 것은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대형

위기 때 국내 증시가 급락 후 급반등한

사실에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하락세도 다시 증시가 급반등할

것을 기대했고 예상이 맞아 떨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기회를 경험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에

뛰어들면서 열기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현재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유형은 크게 단기 매매로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과 우량주에 투자하는 가치투자,

2가지로 그 양상이 나뉘어집니다.

 

 

최근 유입된 초보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

투자 시 적절한 매수와 매도 시점을 파악하기

어려워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높은 기대 수익률에는 높은

위험이 따른다’는 점, 여유자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실적, 재무비율, 주식 수 등 재무적 가치를

분석해 투자하는 것을 ‘가치투자’라고 합니다.

특히 가치투자에서는 기본적인 지표에 비해

가격이 낮은,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학개미운동’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식투자

열풍은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방식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문가 집단의 추천 종목이나

상품만을 맹목적으로 쫓았던 투자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장기투자, 가치투자보다는 단기 뉴스에

주가가 좌우되는 투기성 단타 투자에 집중되어 있어

전문가들은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만약 지금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시도한다면 ‘대박’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여윳돈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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