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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중부지방에 물폭탄!! 태풍 하구핏도 온다?
투비랜드
2020. 8.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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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삽십 두 번째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지방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필리핀이 제출한 제4호 태풍
‘채찍질 하구핏’까지 북상해 5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태풍 하구핏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중부지방은 100∼200mm,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최대 3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2∼3일 중부지방은 100∼200mm,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최대 3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도 강한 비가 이어지며 2∼5일 총
누적강수량은 100∼300mm, 최대 500mm가
넘는 지역도 있을 수 있습니다.
중부는 이미 일주일 동안 100∼500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과 계곡의 물이 많이
불어나 있고 지반도 매우 약해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많은 비와 강한 비가 내려서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비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한편 호우특보가 내려진 중부와 달리 남부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다음 주에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