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십 번째 시작합니다 언택트 기술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조명받은 트렌드는 ‘언택트untact’ 기술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향해야 할 방향은 인간과의 단절이나 대체가 아니라, 인간적 접촉을 보완해주는 역할이어야 한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 습니다. '휴먼터치 (Human Touch)' 역설적이게도 ‘휴먼터치(Human Touch)’의 필요성이 커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재한 시장에서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진실의 순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휴먼터치입니다. 휴먼터치를 구현해나가기 위해서는? 휴먼터치를 구현해나가기 위해서는 ① 고객 중심의 공간과 동선 꾸미기, ..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자기진단 테스트가 인기 나를 꽃으로 표현한다면 무슨 꽃일까? 혹은 색깔이라면, 브랜드라면? 최근 다양한 유형의 자기진단 테스트가 인기입니다. 자아를 찾으려는 현대인의 갈구 MBTI·꼰대레벨·학과 테스트 등 각종 자기성향 유형화 테스트가 급격히 유행하는 것은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찐(진짜)’ 자아를 찾으려는 현대인의 갈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나는 누구인가?'는 스스로 대답이 쉽지 않은 질문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정체성을 동시에 갖는 ‘멀티페르소나’의 시대, 한 사람에 대해서도 맥락에 따라 다양한 큐레이션을 실시하는 ‘초개인화’의 시대에 “나는 누구인가?”는 스스로도 대답이 쉽..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여덞 번째 시작합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기 위해 조건은? 고객이 접하는 상품과 브랜드의 수는 증가하고, 고객충성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편의성을 좇는 소비자를 위해 브랜드를 관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고객경험의 총체적 관리 바로 고객경험의 총체적 관리입니다 CX가 단편적인 접점 관리에 그치지 않고 마치 마블 유니버스처럼 특정 브랜드의 세계관을 함께 공유할 때, 이를 ‘CX 유니버스’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소비자들은 매끈한 고객경험을 원함 소비자들은 모든 접점에서 마찰과 번거로움이 없는 매끈한 고객경험을 원합니다. 체험 마케팅에 익숙한 MZ..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중고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요즘 중고마켓은 이전의 중고거래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단순히 ‘남이 쓰던 상품’이 아니라, 몇 번째 받아 쓰더라도 새것에 버금가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중고품은 이제 ‘신상품’과 다름없어졌다. 'N차 신상' 이란? 이러한 현상을 ‘N차 신상’이라고 합니다. ‘여러 차례(N차)’ 거래되더라도 ‘신상(품)’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트렌드를 표현한 것이다. N차 신상은 새로운 재테크 수단 N차 신상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 쓰는 물건을 팔아 현금화하거나 재능을 거래해서 용돈을 버는데, 특히 명품에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리셀’은 MZ세대의 새로운 투..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여섯 번째 시작합니다 운동 붐이 일고 있다 등산로에는 형형색색의 레깅스를 차려입은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소수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서핑 등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운동은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트렌드가 단순히 활동 자체로 끝나지 않고, 패션·인증샷·챌린지 등으로 이어져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개인의 성장까지 이룬다는 점입니다. 운동은 관계 확장의 장 나아가 크루나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사람이 함께 운동하면서 관계를 확장해나가는 경향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MZ세대은 자기 관리로 운동을 선택 운동 열풍은 단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커..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다섯 번째 시작합니다 Z세대는 다른 라이프스타일 가지고 있음 1995년 이후에 출생한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세대인 Z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라이프스타일로 기성세대와 기업들을 놀라게 하곤 합니다. 색다름을 즐기는 Z세대 갑자기 뜬 챌린지에 너도나도 몰려들고, 특이한 것에 반응하며 색다름을 즐기는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흥미를 잃고 다른 재미로 갈아탑니다.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은 롤러코스터 이런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비슷합니다. 짧은 유행에 참여하고, 그 안에서 재미를 찾다가 빨리 다음 놀거리로 넘어가는 모습이 놀이기구를 갈아타는 모습과 무척 닮았기 때문 입니다. 유행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