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랜드 마케팅] 인간보다 뛰어난 인플루언서가 뜬다.

2019. 9. 26. 14:00마케팅 뉴스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마흔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투비랜드 마케팅] 인간보다 뛰어난 인플루언사가 뜬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최근 '버추얼인플루언서(Virtuallnfluencer)' 라는

새로운 시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CG를 이용하여

인간모습의 아바타를 제작하고,

인간 인플루언서들의 행동을 모방합니다.

 

사진 출처: @LILMIQUELA

 

2016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원조'가수 버추얼 인플루언서 Lil Miquela는 인간처럼 

본명, 출신지, 직업등 다양한 캐릭터설정을 가졌습니다.

 

 

Lil Miquela는 현재 기준 160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업계에서 후속 버츄얼 인플루언서들한테 영향을

끼칠 정도로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치킨 브랜드 KFC는 창업자(Sanders)를 모티브로 삼아

자체적인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개발했고 현재 기준 미국

KFC 인스타그램 140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입니다.

 

 

버츄얼 인플루언서를 통해 KFC는

자사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가진 타 브랜드의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젊은 소비자들 즉,

팔로워들의 취향에 따라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 소셜마케팅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추얼 인플루언서

팔로워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어렵다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과연 버추얼 인플루언서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인지,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고 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