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처방받으로간 임산부에게 낙태 수술을?
2019. 9. 25. 14:12ㆍ투비랜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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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서른 다섯 번째 시작합니다.
강서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한 부부는 임식 6주 진단을 받았다.
문제는 그 후 해당 병원에
영양제 주사를 맞으러 가면서 시작됐다.
임산부 A 씨는 처방받은 주사를 맞으러
분만실에 올라갔지만,
간호사는 낙태 수술 환자와 착각해
A 씨에게 마취제를 주사했고,
의사도 별다른 확인 없이
낙태 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지내온 부부는 병원의 실수 한 번으로
그 꿈이 모두 무너져내린 것이다.
소중한 생명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루는 직업인 만큼 직업의식을
철저히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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