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를 말하다! 이순신 충무공 탄신일 4월 28일!

2021. 4. 28.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난중일기를 말하다! 이순신 충무공 탄신일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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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십 여덞 번째 시작합니다

 


 

오늘 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의를 길이 빛내고자 제정한 날입니다. 1973년 ‘충무공

탄신일’로 ​법정기념일에 포함되었으며, 2013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장군으로, 임진왜란에서 삼도수군통제사로 전투마다

승리를 거두어 왜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현재까지도 후손들에게 가장 훌륭한 위인 중 한 명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진중에서 쓴 일기가

바로, ‘난중일기’입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76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국보이기도 합니다.

 

 

난중일기는 역사적 사실과 학술연구 자료로서 높은 가치가

인정될 뿐 아니라 유례를 찾기 힘든 전쟁 중 지휘관이

직접 기록한 사례인 점을 들어 2013년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답니다.

 

 

난중일기는 연도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임진일기(1592년), 계사일기(1593년), 갑오일기(1594년),

병신일기(1596년), 정유일기(1597년), 속정유일기(1597년),

무술일기(1598년)로 구성됐습니다.

 

 

난중일기에는 공무처리 내용, 전쟁과 출동 상황, 참모들과의

대화내용, 상관, 동료, 부하들의 문제, 장계 등과 함께

옛 시문과 병서 내용, 글, 편지, 가족 안부 걱정 등이 썼고,

진중에서 느끼는 울분과 한탄 등을 토로한 내용도 있습니다.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7년 동안의 진중생활을 평이한

문장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한 인간의 나라에 대한 걱정과

효심이 오롯히 담겨있 임진왜란의 전반을 살피는 사료적

가치와 함께 인간 이순신을 살필 수 있는 기록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인 오늘, 온몸을 바쳐 위기로부터

나라를 구한 바다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과

<난중일기>를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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