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만에 코로나19 최다 신규 확진 668명! - 코로나19 4차 유행 인가

2021. 4. 7.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89일만에 코로나19 최다 신규 확진 668명! - 코로나19 4차 유행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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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십 첫 번째 시작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약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66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0만 689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추이는

551, 557, 543, 543, 473, 478, 668명이고,

특히 이날은 전날(478명)보다 190명이나 늘어나며

곧바로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됐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 196명, 경기 73명, 인천 44명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도 20% 중후반에서 떨어지지 않고,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6천815명 가운데

1천801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각종 고강도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쉽사리 잡히지 않는 탓에 정부 역시 고심이 깊어지고,

정부는 당장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야 합니다.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밤 10시까지 영업제한 등의 조치는

일단 오는 11일로 끝이 납니다.

 

 

정총리는 전날 회의에서 "이번 한 주가 코로나19 4차

유행의 길로 들어서느냐 아니면 일상 회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느냐의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국민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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