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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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삼십 여덟 번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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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9일 0시부터 수도권에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됩니다. 18일 오후에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이 본격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이 늘어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부터 6일째 계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6일간 총 누적 확진자는

1288명에 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에 수도권에서는 앞으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대면 모임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클럽, 노래방, 뷔페, PC방

등 고위험시설과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됩니다. 교회에서도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며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

 

 

자택근무 다시 확대 시행

 

코로나의 재확산 우려로 많은 기업들이 18일부터

재택근무를 다시 확대 시행하고 있고 재택근무 기간 중에도

클라우드PC, 사내 메신저, 화상회의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여러 업계 얼어 붙다

 

유통업계, 외식업계, 예식업계등의 여러 업계들이

코로나 재확산여파로 또 발목 잡히고 자영업자들을

시룸시름 앓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검토

 

정부는 “이번 조치는 국민의 생업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로서도 결정하는 데 쉽지 않았다”며 말했고

“지금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세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코로나19 함께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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