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6. 17:00ㆍ투비랜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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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이십 네 번째 시작합니다

소서(小署)
7월 7일은 '작은 더위' 이라고 불리는 소서입니다.
이 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어디로 여름 피서를 가기엔 참 어려운데요?
그래서 저희가 준비한 이 콘텐츠 '7월 제철음식'을 보시고
여름 피서대신 본격적인 더위를 대비해서 몸 보신 하시는건 어떨까요?

수박(watermelon)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의 제철이 왔습니다.
시원하게 보관했다가 먹거나 화채로 먹으면 무더위도 잊을 수 있습니다.
수분이 대부분인 과일로, 갈증 해소에 좋고 이뇨작용 효과도 있어서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옥수수(corn)
씹는 맛이 좋은 옥수수. 쌀, 밀과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곡물입니다.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좋습니다.
다만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부족하므로
우유 등과 함께 먹기를 추천합니다.

토마토(tomato)
‘의사는 빨간 토마토를 싫어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높습니다.
열량은 낮으면서 포만감이 상당해 다이어트에 좋으며, 비타민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피부 건강, 전립선 건강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익혀서 먹으면 영양분 흡수율이 더욱 올라간답니다

갈치(hairtail)
번쩍번쩍 광택이 나는 칼 같이 생긴 생선, 갈치.
특유의 풍미 가득하고 부드러운 살은 그 자체로 밥도둑입니다.
단백질과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오징어(cuttlefish)
한국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산물 중 하나인
오징어도 7월부터 제철입니다.
오징어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할 때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E, 타우린, 아연, DHA, EPA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피로 회복과 두뇌 건강에도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블루베리(blueberry)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입니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입니다.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노화 예방과 눈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치즈, 요거트, 우유 등 유제품과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좋습니다.

자두(pulm)
더울 때 새콤달콤한 맛으로 우리 입맛을 살려주는 자두.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 좋으며 식이섬유 역시 풍부해서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자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상승효과가 있어
갱년기 증상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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