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장인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
2020. 2. 20. 13:29ㆍ투비랜드 생활정보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구십 세 번째 시작합니다.
이제 나도 취준생에서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다!
때로는 '소확행'이 때로는 '현타'가 오기마련이다.
내가 직장인이라고 느낀 순간은 언제일까?
신데렐라?
예전같았따면, 내일이 안올 것 처럼
음주가무를 즐겼던 나.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다음날을 위해
술자리나 모임에서 일찍 귀가한다.
"너 변했어"라는 친구들의 말은 외면하고...
평일 약속이 잡히면 다음날 지각할까,
숙취로 고생할까 사서 걱정하는 중!
월급날
'********원이 입급되었습니다.'
월급이 통장으로 입금됐다는 사실에,
한달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간다.
자, 그럼 장바구니에 있는
물건들을 사러 가볼까(---)
상사의 전화
퇴근 후 울려 퍼지는 휴대폰
화면에 고스란히 찍힌 상사의 번호,
'애인 전화보다 설렌다'
전화를 마칠 때 까지 유지되는 이 설렘은 무엇?
"김대리님 빨리 끊어주세요 ㅠ _ ㅠ "
뒷담화
먼저 취직했던 친구들의 직장이야기,
그들의 뒷담화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제는 내가 제일 많이 하고 있다.
"아니 글쎄, 그 XX가..."
문서의 달인
학창시절에는 분명, 파워포인트나 엑셀따윈 쓸모 없는 거라고 여겼다.
직장생활을 하며, 엑셀로는 계산을
파워포인트로는 기획안을 뽑아내고 있는
문서의 달인이 되어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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