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바꿔 놓은 일상생활의 풍경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구십 두 번째 시작합니다.

 

코로나 19가 바꿔 놓은 일상생활의 풍경

 

---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는

2월 18일 기준, 국내 확진자 수 는 31명으로

확산 속도가 주춤한 상태이지만, 중국은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조사기업은 이런 코로나 19의 불안감 때문에

일상생활과 소비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잇다고

성인 남녀 2,000명 상대로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를 보면 외부 활동을 자제하려는 모습이었고,

코로나 19 발생 이후 저녁 술자리나 모임의

빈도가 줄어들 것 같다고 바라봤습니다.

 

 

이렇게 외부활동 및 여가활동을 줄이는 대신

집에서의 활동이 늘어날 것이며,

 

 

가족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향후 코로나 19가 더욱 확산될 경우,

오프라인 소비활동의 침체가 장기화 될 것으로

국민들은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이 조사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보다

국민들이 공공기관,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신뢰를 보내는 모습이라고 나타났으며,

 

 

과거보다 한국사회를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부분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우리들의 일상생활들도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