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 유행, 예방에 중요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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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팔십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 유행, 예바에 중요한 점은?

 

안녕하세요 투비랜드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가 국내에 상륙하며

어느덧 확진자의 숫자가 열명을 넘어섰습니다.

말 그대로 재난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보다 집중적으로 재조명하고,

또 애응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더 짚어드리고자 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2019-nCoV, 전 세계를 위협하다!"

 

두 달 전, 중국 후베이성 부근에서 발생한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인간에게 감염되었씁니다. 보다 정확히는 첫 확진 판정이었죠, 사실 그 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 2019n-CoV가 수 만명에게 감염되고 수 백명의 사상자를 만들 거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실 그렇게 강한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WHO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율이 3%로, 사스 치사율이었떤 9.6%에 비 3분의 1이나 낮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갖고 있는 전염성과,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우한은, 일반적인 도시가 아니라, 중국의 교통 중심지입니다. 인구가 1,000만이 넘고 그렇기에 인구밀도 또한 엄청난 지역입니다. 즉, 지난 2003년 베이징에서 발생해 엄청난 사상자를 냈던 SARS와 너무도 유사한 사항이라는 것인데, 중국에서도 우한을 소개 할 때 중국의 교통 중심지라고 할 정도니, 보통의 도시와는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이렇듯 우한이 갖고 있는 지리적 특성 떄문에라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심상치 않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명절 춘절이 겹치면서, 상황은 더 악화 되었씁니다. 중국정부가 부랴부랴 우한을 봉쇄했찌만, 이미 병원성 높은 바이러스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확진자가 두 자릿수, 이제는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우한에서 시작된 이 낯선 바이러스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이번달을 기점으로 국내 역시 더 이상 이 2019-nCoV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2월 4일 기준으로 확진자가 16명,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 중국과 국가적인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지금 이 시점에도 우리나라와 중국간에는 다양한 명목으로 교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확진자들의 이동경로 역시 심상치 않은 수준인지라, 이 전염성 바이러스가 여기저기 옮겨다니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춰준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를 고비로 여기고 있으며,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투비랜드 역시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본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수칙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주요증상

 

발열 및 폐렴, 호흡기 증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행동수칙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때에는 관할보건소를 찾아가 진료를 받거나 지역번호 +120, 1333번을 통해 자신의 증상을 설명해야합니다.

 

2. 선별진료소 또는 의료기관에 방문 시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 여행력을 알려야합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코로나에 관련된 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www.cdc.go.kr 

질병관리본부

 

 

 

바이러스와 곰팡이의 활동,

습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적당한 습도는

 

40~60%라고합니다.

 

바이러스는 습도가 낮은 구간에서 활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습도를 높여줄 필요가 있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공기 중의 습도가 과도하게 높아질 경우엔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조한 겨울인 만큼 가습기를 사용해 이러한 습도를 맞춘다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매우 도움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