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코로나 1년 후 한국인 식생활 트렌드 변화 4가지

투비랜드 2021. 5. 24. 17:00

 

코로나 1년 후 한국인 식생활 트렌드 변화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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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다섯 번째 시작합니다

 


 

식생활 트렌드 변화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의 식생활도 크게 달라졌는데, 일시적이라

생각했던 변화 중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은 경우도 있습니다.

 

 

스내킹(Snacking) 현상

 

정식 3끼 식사가 줄고 아침 겸 점심, 점심 겸 저녁 스낵 성격의

취식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스내킹(Snacking) 현상’이라

부릅니다. 코로나 이후에 이러한 스내킹 현상이 나타났고,

빵과 유음료 취식이 증가하는 트렌드가 관찰됐습니다.

 

 

스내킹 현상은 코로나 이후 1년간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분식과 대용식으로 분류되는 빵과 시리얼 취식이 꾸준히

늘었고, 빵에 곁들이는 유음료 취식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차림 간소화

 

전통적인 한식 상차림에 빠짐없이 오르곤 했던

국·탕·찌개가 빠지고, 구이류·볶음류 등 조리가

상대적으로 간편한 메인 메뉴가 상에

많이 오르는 트렌드가 보였습니다.

 

 

코로나 초창기에는 갑작스럽게 집밥을 늘리며

한식 메뉴가 상에 많이 올랐다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다시 한식 상차림이

간소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건강식과 단백질 중심의 식단

 

건강하게 먹고자 하는 의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 외출이 어려워지며 활동량이 줄어들어 생긴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 등이 초창기 채소와 과일 섭취가

증가하는 트렌드가 나타났습니다.

 

 

삼겹살구이 등 육류 메뉴 트렌드도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유지되었으며,

생선구이 취식도 증가했습니다.

 

 

간편식, 포장, 배달 이용 증가

 

코로나 때문에 잠깐의 대안으로 간편식을 선택한 게 아니라,

코로나 이후 열린 새로운 일상에 간편식 취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외식이 크게 줄면서

포장 및 배달 음식 이용률

또한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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