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 아시나요? - 식중독 예방 4가지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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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이십 세 번째 시작합니다
식품 안전의 날은, 국민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식약처에서
최근 식생활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들이 늘어나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식생활 안전을
실천 하기 위해 만들어 진 날입니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2002년 제 1회 식품 안전의 날을
시작으로 올해 벌써 20회를 맞이했습니다.
5월에는 따뜻한 날씨이라서 음식보관, 섭취,
개인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활동이 많은 시기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해서 5월7일 ~ 5월 23일을
식품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식중독 예방 방법 4가지를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
먼저 첫째, 식사 전 손씻기 입니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
식사 전, 조리 전·후로는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어 손과 팔,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둘째, 칼·도마 구분하여 사용하기!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어패류와 다른 식재료들 간의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한 뒤에는
깨끗하게 소독해야 합니다.
셋째, 고기류·생선류는 냉장·냉동 보관하기!
고기류, 생선류를 옳지 않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특히 생선류의 경우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고기류, 생선류를
구매한 즉시 냉장,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지 않기!
식중독균은 실온 상태에서 급속히 증식하므로 음식을 실온
상태에 보관하지 않고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고,
저온에서도 살아남는 세균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구매, 조리 후 빠르게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에 식중독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고,
간단한 예방법도 소개해드렸으니까 미리미리 조심해서
모두 건강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