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사경보 발효! 이 시기엔 뭘 먹을까? - 황사에 좋은 음식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이백 일곱 번째 시작합니다
황사,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기상청은 오늘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황사경보를
발효하기로 했습니다. 황사가 심한 날 외출 후에 집에 들어오면
목은 잠기고 눈이 침침하지고 가슴까지 답답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처럼 황사가 심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Daikon)
무는 살균작용을 하며 병원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고
한의학적으로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무는 소화 기능에도 효과가 있으며, 기침이나 기관지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무를 갈아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모과(Quince)
모과는 기관지염, 감기 등을 앓을 때
기침을 멎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또한 목에 낀 가래를 제거하여 목을 안정시켜주고,
인후염이나 기관지염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Bellflower)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관지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목이 갈라지는듯한 쉰 소리가 나는
해소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삼겹살(Pork Belly)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고기를 먹어 목에 남은
먼지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돼지고기속의 불포화지방산이 카드뮴과
납 등 환경 오염성 중급속을 흡착,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늘(Garlic)
황사의 미세 먼지 속에 포함된 수은이 우리 몸속에
쌓이게 되면 어지러움과 만성피로를 일으키는데
마늘이 바로 수은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마늘 속 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변으로 배설되므로 황사 예방에도 좋은 음식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굴&조개(Oyster&Clam)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붉은 살코기, 굴, 조개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배즙(Pear Juice)
배즙은 발암물질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고,
기침이 심하게 날 때 기침을 진정시켜주며
가래를 삭이고 목을 보호하는 음식입니다.
황사로 인해 목에 먼지가 많이 끼어 기침을 하거나
목이 간질간질 할 때,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음식으로 배즙이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녹차(Green Tea)
녹차에는 탄닌과 아미노산·무기질·섬유소·엽록소가 풍부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녹차의 탄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