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코로나 이후 언택트시대 무엇이 변했을까? - 언택트시대의 변화 3가지

투비랜드 2020. 9. 21. 17:00

 

코로나 이후 언택트시대 무엇이 변했을까? - 언택트시대의 변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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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구십 아홉 번째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 도래

 

우리는 어느 날 코로나라는 질병이 온 세상을 한번에 변화를

일어나는걸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일상마저도 바뀌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언택트(Untact)', '재택근무' 라는 단어 익숙한 용어가

되었으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들은 개인적인 삶에서, 회사 안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것이 변화한 것일까요?

 

 

연결성(Connectivity)

 

단절로 깨닫게 된 초연결 사회

 

연결성이란 대인관계나 업무 수행에 있어서의 가장 기본적 요소이자

주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대면 상황에서의 직접적인 연결을

통하여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졌으나, 제한되는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대면 연결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언택트 시대에 돌입하면서 대면적 연결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경험하게 되었습다. 이로 인해 기존의 직접적인 대면 연결의 효율성에

대해서 비대면 연결과 비교하여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계(Relationship)

 

새로운 형식의 의존이 필요하다

 

관계란 사람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구체적인 양상과 행동을 의미하며,

그 안에는 '의존'라고 하는 심리적 개념이 존재합니다.

언택트 시대에는 조직 내에서는 관계의 양 자체가

현저하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결국은 관계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언택트시대의 조직은 관계의 양이 감소하고 그 내용과 양상이

달라진다고 하더라도 조직 내에서 공동의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관계는 유지되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소속감 (Belonging)

 

회식이 소속감을 못 만든다

 

소속감은 조직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고 하나 됨을 위해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소속감이 강할수록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언택트 시대에는 소속감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새로운 핵심 과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는 상황에서는

대면적 관계, 회식과 같은 직접적인 소속감이 줄어들더라도

소속감을 향상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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