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억해야 하는 바로 숫자 "1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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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이십 두 번째 시작합니다
'122609' 이 숫자의 의미
6.25전쟁 국군 전사자 122,609명...
아직까지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6월 8일부터
국군 전사자 122,609명의 호국영웅을 기억하는
태극기 배지 달기 대국민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극기 배지에 담긴 의미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는 6·25전쟁 전사자의 헌신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참전용사 유해발굴 시
태극기를 덮고 묵념을 할 때 시선이 닿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태극기 배지를 제작했습니다
대국민 캠페인으로 추진되다
이후 학생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배지 증정 활동을 했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원회는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과 함께
대국민 공식 캠페인으로 확대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1호 태극기 배지의 상징성
올해까지 미발굴 전사자 122,609명의 호국영웅을
상징하며, 122,609개의 고유번호가 부여돼 있습니다.
1호 태극기 배지는 고(故) 서병구 일병의 외동딸
서금봉(70세) 여사에게 전달됩니다.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
70년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로 나섰던
6.25전쟁 호국영웅들께 감사하며, 하루 빨리
122,609명의 호국영웅들이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