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 13:22ㆍ투비랜드 생활정보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오십 첫 번째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비랜드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길고 길었던 10월이
끝나고 11월이 되는 날이 왔네요,
저번 주 금요일 짧게 비가 내린 후
날씨가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추워졌어요..
여러분들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에 신경쓰는 11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10월 탄생화&탄생석 콘텐츠에 이어서
11월 탄생화&콘텐츠를 이어가려고합니다.
만약 주변 지인분들이 11월 생일이신 분이 있따면
오늘의 포스팅을 확인하시고
지인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탄생화는 생일화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꽃을 사용하여 탄생과 생일 축하하기 시작 한 건 로마시대 때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탄생석은 자신이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보석을 의미하며
예로부터 자신이 탄생한 달에 해당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과 장수를
불러들인다며, 수호석으로도 여겨왔다고 합니다.
1월부터 12월 총 12개의 탄생석이
선정된 내용은 "요한 묵시록"에
나와있는 보석을 바탕으로 12가지 탄생석을
골랐다고 전해지는데 정확한 건 알 수 없다고 하네요..
"11월을 대표하는 탄생화는 "초롱꽃"
11월을 대표하는 탄생화는 "초롱꽃"입니다.
초롱꽃은 남부와 중북부 지역의 산에서 자생한다 하며
키는 40~100CM이고 잎은 길이가 5~8CM
폭이 1.5~4CM로 백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찍혀있고, 긴 꽃줄기 끝에 종 모양을 한
꽃이 달려 아래로 향한다고 합니다.
"초롱꽃의 꽃말과 내려져 오는 전설은?"
"초롱꽃"의 꽃말은 감사, 성실이라고 합니다.
초롱꽃은 예전부터 내려져 오던 가슴 먹먹한 전설이 있는데요?
병에 걸린 누나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약초를 찾아 산으로 떠난 남동생을 기다리던 누나가
초롱불을 들고 길을 나섰다가 산 중턱에 쓰러졌고,
약초를 구해 돌아오던 중 숨을 거둔 누나를
발견한 동생은 죽은 누나 옆에서
초롱불을 닮은 한 송이 꽃이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11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화들.."
11월 1일 서양 모과는 유일한 사랑을
11월 2일 루피너스는 모성애를
11월 3일 브리오니아는 거절을
11월 4일 골고사리는 진실의 위안을
11월 5일 단약쑥부쟁이는 공훈을
11월 6일 등골나물은 주저를
11월 7일 메리골드는 이별의 슬픔을
11월 8일 가는동자꽃은 기지를
11월 9일 물약의 꽃은 진실을
11월 10일 부용은 섬세한 아름다움을
11월 11일 흰동백은 비밀스러운 사랑을
11월 12일 레몬은 진심이 담긴 사모를
11월 13일 레몬 버베나는 인내를
11월 14일 소나무는 불로장생을
11월 15일 황금싸리는 겸손을
11월 16일 크리스마스 로즈는 추억을
11월 17일 머위는 공평을
11월 18일 산나리는 장엄을
11월 19일 범의귀는 비밀을
11월 20일 뷰글라스는 진실을
11월 21일 초롱꽃은 성실을
11월 22일 매자나무는 까다로움을
11월 23일 양치는 성실을
11월 24일 가막살나무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뜻을
11월 25일 개옻나무는 현명을
11월 26일 서양톱풀은 지도를
11월 27일 붉나무는 신앙을
11월 28일 과꽃은 추상을
11월 29일 바카리스는 개척을
11월 30일 낙엽 마른 풀은 새봄을 기다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10월을 대표하는 탄생석은 "토파즈"
토파즈(Topaz)는 고대로부터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존중되어 왔으며
"희망과 부활"을 상지하는 보석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인도에서는 '불의 돌'로 불렸으며 이집트에서는
태양의 신 '라'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중세에서는 토파즈를 베게 밑에 넣고 자면
육체의 힘을 회복하고, 목에 착용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손가락에 착용하면 돌연사를 막을 수 있다고 믿었으며,
동양에서는 토파즈가 '건강의 돌'로 알려져 있고
기독교에서는 청렴과 결백을 의마한다고 합니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류가 소설 <러브&팝>에서
'죽도록 갖고 싶은 그 임페리얼 토파즈...'라고
표한 한 보석이며 임페리얼 토파즈는
토파즈에서 가장 귀한 색이라는 자주색입니다.
토파는 강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보석으로
충격을 가하거나 떨어뜨리면 쉽게 깨질 수 있어
착용과 보관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10월 탄생화와 탄생석에 이어서
11월의 탄생화 탄생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들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그럼 다음 탄생화 콘텐츠는
11월 30일 12월 탄생 탄생화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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