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혼술·홈술 좀 적게 더 자주 마신다! -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코로나로 혼술·홈술 좀 적게 더 자주 마신다! -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WITH TOOBILAND, BE MARKETING!

투비랜드의 마케팅 이야기, 백 십 두 번째 시작합니다

 

---

 

코로나19에 따른 '혼술', '홈술' 등의 확산으로

성인들의 술 마시는 날은 늘었지만 하루 평균

음주량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펴낸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소비자의 월평균 음주 빈도는

9.0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음주 빈도는 2018년 각 8.8일, 2019년 8.5일로

감소하다 지난해 반등했고, 월 음주 빈도가

증가한 것과는 달리 음주 시 하루 평균 음주량은

지난해 6.7잔으로 2019년 6.9잔보다 감소했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해 9월 2∼15일 전국 19∼59세

성인 남녀 가운데 월 1회 이상 주류를 소비하고,

6개월 이내 전통주를 마신 적 있는

소비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응답자들은 지난해 주류 트렌드로 '혼술'(74.9%)과

'홈술'(72.0%)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뒤를

'다양한 맥주'(54.9%), '편의점 구입'(49.9%),

'즐기는 술'(49.6%), 등이 이었습니다.

 

 

술 종류별 음용 비중은 맥주가 41.4%로 가장 컸고

그다음으로 소주(32.7%), 전통주(15.1%),

수입 와인류(4.5%) 등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주종'으로는 맥주(46.3%),

소주(29.3%), 전통주(10.4%), 수입 와인류(5.3%)

등의 순으로 꼽혔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류 소비 행태는

25∼34세 여성의 경우 친구의 집 등에서 마시다

보니 음주의 양이 늘거나 비싼 술들을 먹게

된다는 응답자의 의견이 있었다"며

 

 

"35∼44세 남성은 주로 혼술을 하거나 집에서

가볍게 음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습니다.

 

---

클릭하시면 저희 투비랜드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홈페이지

투비랜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