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수도권 24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코로나 2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2020. 11. 25. 17:00투비랜드 생활정보

 

비상! 수도권 24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코로나 2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비상! 수도권 24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코로나 2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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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의 정보 이야기, 백 칠십 두 번째 시작합니다

 


 

 

정부가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합니다. 닷새연속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백명 이상 발생하는 등 감염 확산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중대본은 거리두기 격상을 두고 “상황의 심각성,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필요한 준비시간과 열흘 정도

남은 수능을 고려해, 한시라도 빨리 감염 확산을

억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지역의 코로나19 감염

유행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전국적 확산이 시작되는

단계이며, 실내 전체 활동을 비롯해 집회·스포츠관람등

실외 활동을 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모든 카페는 시설 내 음식과 음료 섭취가 금지되고,

전 시간대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식당의 경우

밤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목욕탕, 오락실, 멀티방,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서도 음식 섭취가 금지됩니다.

단, 피시방은 칸막이 안 개별적인 음식 섭취 가능합니다.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스포츠 관람은 최대 수용

인원의 10%만 입장 가능하며,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는

최대 수용 인원의 3분의 1만 입장 가능합니다.

 

 

 

종교활동의 경우 정규예배·미사 등은 좌석 수의 2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학교는 밀집도가 3분의 1

수준(고등학교는 3분의 2)이 되도록 하되 학사 운영을

고려해 최대 3분의 2 수준 안에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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